일상/소소한 하루 6

6월에 피는 수국 이야기 . 수국 꽃말 . 수국 명소

수국 꽃이 피는 시기는 5월 초부터 이며,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는 6월 중순 이후로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만날 수 있는 꽃으로 토닥이도 좋아하는 수국 꽃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수국은 한국에서는 중국명의 수구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 또는 수국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보며, 옛 문헌에는 자양화라는 이름으로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 건조해도 바로 말라버리는데, 물속에 담가 두면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살아난다고 하며, 수국이 물을 엄청 좋아하는, 많이 먹는 식물로 원예가들 사이에서는 '물먹는 하마'로 불린다고 하며, 그늘지거나 반그늘진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수국의 종류 목수국 나무처럼 크게 자라고,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

여권 발급 . 재발급 신청 방법 . 비용 . 준비물

여권이 만료되어 재발급을 받아야 해서 여권 발급 신청 방법과 여권 발급에 따른 비용과 여권 발급 신청에 필요한 준비물을 알아보았습니다. 종전 일반여권의 녹색에서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변경되어 남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여권 신청은 어디에서 할까요.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시청, 구청, 군청, 도청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권 발급 신청을 위한 준비물 본인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된 여권용 사진 1장을 준비하면 됩니다. 여권용 사진의 규격에 대해서는 앞의 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 방법 민원실 여권신청 창구로 가면 여권 발급에 필요한 서류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권 발급 신청서와 작성방법 예시까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여권 재발급 신청서 작성 방..

여권 발급 할때 사진 규격과 여권 재발급 준비물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 준비하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 여권입니다. 토닥이가 여행을 생각하다 무심코 여권을 펼쳐 보았는데 기간이 만료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권 발급을 신청할때의 준비물이 무엇인지 그리고 여권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첫 방문에서 접수를 잘 할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권은 해외여행 시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증으로 여권사진은 본인임을 확인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여권 발급 신청은 지역 상관없이 가까운 시청, 구청, 군청에 방문해서 발급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여권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정부 24 → 여권 재발급 ) 여권 발급 신청 시 준비물은 여권용 사진 1장과 신분증입니다. 여권 재발급의 경우는 여권이 훼손되어 있거나, 여권의 유효기간이..

울릉도 여행_ 울릉도에서 만난 꽃 이야기

5월의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날씨가 좋기만을 바라고 바랬습니다. 토닥이의 마음을 알아 준것인지 울릉도 여행을 하는 첫날 조금 흐리고 계속 햇빛이 쨍 해주어 감사했습니다. 울릉도 여행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 속에 들어가지 못했던 울릉도에서의 소소한 토닥이의 힐링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숙소에서 자라고 있던 꽃인데 진한분홍색으로 너무 예뻤습니다. 찾아보니 이름이 '송엽국'으로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으로 솔잎을 닮은 잎과 국화와 닮은 꽃이 판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잎 모양과 무리지어 피는 모습이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화'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꽃말은 나태와 태만이라 하는데 먼 타국에서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꽃이라고 하는데 꽃말이 좀 안어울리는듯 합니다. 낮에는 이렇게 활짝 꽃을 ..

일상의 두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정체기에 들어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생각을 하려고 하니 해결책이 잘 떠오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단순하게 활동량을 늘려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찾은 것이 등산이었습니다. 어릴 때 산에 가본 경험이 전부였던 토닥이에게 등산은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그래도 꼭 산의 정상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난관이 있었습니다. 산을 너무나 못 오른다는 것입니다. 내려오는 건 잘하는데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가까운 낮은 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상도 아닌 중턱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산행을 시작하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토닥 79입니다~ 인사를 먼저 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잘 풀어보고 싶어서 많이 설레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야 할까 하고 생각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여러 마음을 가득 안고 시작해 봅니다. 운동에는 관심도 없던 토닥이가 1년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 가지고 있던 옷들은 들어가지 않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옷이 작아진 게 아니라 토닥이가 커진 건데 들어가지 않는 옷들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 속상한 마음과 함께 몇 달을 지내는 동안 건강에 적신호까지 와서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건강을 찾으려면 체중 조절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