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토닥 79입니다~
인사를 먼저 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잘 풀어보고 싶어서 많이 설레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야 할까 하고 생각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여러 마음을 가득 안고 시작해 봅니다.
운동에는 관심도 없던 토닥이가 1년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 가지고 있던 옷들은 들어가지 않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옷이 작아진 게 아니라 토닥이가 커진 건데 들어가지 않는 옷들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 속상한 마음과 함께 몇 달을 지내는 동안 건강에 적신호까지 와서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건강을 찾으려면 체중 조절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변화는 눈에 보일 듯 말 듯 하였습니다.
식단을 조절하긴 했지만 양을 줄이는 정도였기에 큰 도움은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원하는 목표까지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운동과 식단을 제대로 병행해 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 PT를 받으면서 가지고 있던 정보들을 정리하고, 다이어트를 하신 분의 정보도 받아 보았습니다.
물론 검색도 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들을 모아서 토닥이가 실천할 수 있는 식단으로 재탄생시켜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 물 한잔을 마시고 체중을 재어서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고, 식단도 조절하고, 5000 천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였습니다.
조금씩 작은 변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고, 한 달이 지난 후에는 2kg이라는 체중이 줄어 있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렇게 꾸준히 잘해보자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잘 먹는 토닥이는 굶는 다이어트는 못하기 때문에 먹으면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였습니다.
5kg의 체중이 줄고 정체기가 오게 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왜 멈춘 걸까 고민하게 되고 식단에 변화를 더 줘야 하는 걸까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정체기를 고민하면서 1부 인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체기를 어떻게 고민하는지,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2부에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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